롯데쇼핑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을 위한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롯데빅마켓 영등포점 대회의장에서 열린 임시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의 82.4%가 참석했고, 82.2%가 동의해 가결됐습니다.
이원준 롯데그룹 유통BU 부회장은 “분할합병비율은 복수의 외부평가기관이 공정하게 평가해 산정했다"며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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