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글로벌, 코스닥 상장작업 본격 착수

김원규 기자

입력 2017-08-29 14: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디에스글로벌이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작업을 착수합니다.
디에스글로벌은 29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디에스글로벌은 2010년 1월 설립된 휴대용 모바일 포토프린터 개발·제조업체로 2011년 LG 제조 부문 협력사로 선정됐고 2012년 9월, LG전자와 함께 1세대 휴대용 포토프린터인 ‘포켓포포’를 첫 출시했습니다.
이어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했고, 2세대부터 4세대까지 초소형 모바일 컬러 포토프린터와 초소형 즉석카메라 등을 개발, 출시했습니다.
2012년 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회사는 2015년 383억원, 2016년에는 65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 해에는 휴대용 포토프린터의 수요증가와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지난 해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를 비롯해 미국의 HP, 폴라로이드 등 글로벌 기업들이 주요 고객사입니다.
정익승 디에스글로벌 대표는 “독자 개발한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 초소형 모바일 포토프린터를 개발해 해당 시장을 선점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