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네티즌이 재판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른바 `국정원 댓글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가 오늘(30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
이날 선고는 지난 18대 대선을 앞두고 심리전단 직원들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정치와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재판을 받은지 4년 만이다.
네티즌은 “beau**** 재판부가 원세훈은 작정하고 봐주기로 한것 같던데. 증거도 안받아들이고 선고일도 안늦추고. 솜방망이 처벌하고 일사부재리로 다시는 죄 못묻게 하려는 수순인 듯” “jun******** 오늘은 또 어떤 판사가 원세훈을 위한 판결을 할까나? 매일매일 새롭게 궁금해진다.” “mn98****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는 판사라면 형량 높이리라고 본다.” “the********** 이런 데도 오늘 원세훈 무죄 나오면,,,법원 볼만 하겠다.” “sag******** 원세훈에게 무죄 혹은 집유 선고나면 사법부는 정의의 소각장임을 선고하는 셈이다.” “hono**** 원세훈이 오늘 꼭 최소 5년이상 선고해야한다 만약 무죄라든가 헛짓거리하면 우리나라 사법부는 국민이 심판할것이다 그동안 다른이슈들로 물타기짓거리 했지만 국민이 지켜보고있다! 국민은 시간지나면 잊겠지 하는 너희들의 썩어빠진 생각 확실히 고쳐줄것이다!더욱 단합할것이다!” “magn**** 판사님들 원세훈은 권력을 위해 세금을 들어 먹고 나라를 혼돈의 시대로 만들었으니 엄벌을 내릴거라 믿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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