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지난 달 비자와 함께 출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카드 `수퍼마일`, `수퍼마일 체크` 등이 출시 50여일 만에 1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퍼마일 카드는 이용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3마일리지까지 적립해주는 것은 물론 `라운지키(LoungeKey) 서비스`도 함께 탑재했습니다.
수퍼마일 체크카드는 실속파 고객들을 위해 이용금액 2,500원당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최대 3마일리지까지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차별화된 생활맞춤형 서비스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카드 디자인에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을 넣어 캐릭터 카드를 좋아하거나 올림픽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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