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새 드라마 `병원선` 열혈 홍보에 나섰다. 전날 화장품회사 골드마크가 하지원을 상대로 11억 원대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그의 SNS는 여전히 팬들과의 소통 중이다.
하지원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선 순항을 위해 힘줘서 고마워요. 병원선 출항합니다. 내 핸폰에 저장"이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 하지원은 30일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포스터를 올리고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게재하기도 했다.
거액의 송사에 휘말린 가운데 프로패셔널한 하지원의 행보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팬들 역시 `병원선`의 흥행을 응원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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