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지나고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여독`을 풀지 못해 피곤함에 시달리고 있는 최근, 홍삼이 피로 개선 및 면역력 증진의 대표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브랜드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5대 기능을 갖추고 있어 현대인의 건강 관리 음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최근에는 농축액, 환, 캔디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홍삼스틱은 바쁜 직장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직장에서 또는 출장, 여행, 운동 시에도 간편하게 홍삼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홍삼스틱인 정관장 에브리타임은 100% 홍삼 엑기스에 정제수만을 더해 스틱 파우치에 담은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휴대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18년 전통의 정관장은 농가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철저히 관리, 재배한 국내산 6년근 홍삼으로 생산되는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휴대용 홍삼스틱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비롯하여 홍삼진액 `홍삼정`, 홍삼토닉 `홍삼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홍이장군/아이패스/아이키커`, 여성을 위한 `화애락` 등 연령대, 성별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은 공식몰과 백화점, 마트, 면세점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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