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S2)가 6인 6색의 허니로 변신했다.
에스투는 3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허니야(Honeya)`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이킹 영상 속 에스투는 등장부터 발랄함으로 시선을 끈다. 멤버들은 차 안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우월한 외모를 뽐내는가 하면, 애교로 무장한 비글 같은 면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 탁 트인 베트남의 사막을 비롯해 다양한 장소에서 멤버들은 각기 다른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도 자랑한다.
`앙탈 춤`, `꿀 퍼주는 춤` 등 귀여운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수영장에서 청량함까지 선사하는 멤버들이 `허니야`로 전하는 사랑스러움이 곳곳에 묻어난다.
에스투는 지난 8월 24일 데뷔 싱글 `허니야`를 발매, 사랑에 빠져 잠을 이루지 못하는 소녀의 귀여움을 발산하며 팬들의 허니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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