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하가 tvN ‘아르곤’ 촬영에 한창이다.
명품배우들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에서 귀여운 막내 작가 김진희 역으로 열연을 펼칠 배우 박민하가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민하는 tvN ‘아홉수 소년’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만큼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며 드라마 ‘아르곤’ 촬영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 그녀는 극 중 스텝들이 미녀작가라고 부르는 것을 은근히 즐기는 몸매 좋고 애교 있는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특급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최고의 연출진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감이 한껏 모아지고 있다. 9월 4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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