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서유나, 입체감 있는 캐릭터 연기

입력 2017-09-01 08: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AOA 멤버 서유나가 ‘싱글와이프’에서 극과 극의 매력을 펼치며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서유나는 드라맥스?UMAX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 재벌가 막내딸 황효림 역을 맡아, 철부지 같은 모습과 함께 그와 상반되는 기특하고 의젓한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드라마 4회에서는 효림이 요양원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가는데 이어, 회사에서 자재를 정리하며 인턴 생활 중인 장면들이 그려졌다. 효림이 자신을 못 알아보는 아버지를 보고 안타까워하고, 또 회사 자재실에서 자재를 살피는 모습은 그 동안 안하무인에 응석만 부리던 것과는 대조되며 캐릭터에 반전매력을 더하기 충분했다.

‘싱글와이프’의 황효림은 고무공처럼 통통 튀고, 탄산수처럼 톡 쏘는 성격의 인물이다. 이날 서유나는 아픈 아버지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을 섬세히 표현하는데 이어, 강단 있는 눈빛으로 일을 마주하는 프로다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한편 서유나가 출연하는 드라맥스?UMAX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