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반하나의 신곡 ‘보통의 연애’가 음악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반하나의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매된 반하나의 ‘보통의 연애’ 뮤직비디오가 공개 직후 약 24시간 만에 50만 뷰를 돌파했다.
반하나의 신곡 보통의 연애는 이별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가사로 된 슬픈 발라드 넘버. 음악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포맷과 기존 뮤직비디오의 형태가 혼합된 신개념 뮤직비디오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의 남녀 주인공이 실제 연인 사이로 오해를 받을 법한 연기를 펼쳐낸 것은 물론 설렘과 슬픔, 만남과 이별 등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진정성 넘치게 녹여내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반하나의 ‘보통의 연애’는 `너만 들려주는 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다. `너만 들려주는 음악` 시리즈는 동명의 페이스북 페이지가 직접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를 선별해 제작, 홍보해 주는 프로젝트로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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