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와 그리즈만이 한 여성팬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포그바 인스타그램) |
프랑스 국가대표 주축 앙투안 그리즈만(AT마드리드)과 폴 포그바(맨유)의 근황이 화제다.
포그바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포그바와 그리즈만이 미모의 여성팬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리즈만은 기분이 좋은 듯 활짝 웃고 있다. 포그바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한편, 프랑스가 네덜란드를 상대로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프랑스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예선 A조 7차전서 네덜란드를 4-0 대파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승점 16점으로 스웨덴(승점 14점)을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승점 10점에 머문 네덜란드는 4위로 추락하며 예선탈락을 걱정해야할 처지다.
프랑스는 전반 14분 그리즈만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1분 포그바, 후반 28분 르마, 후반 43분 음바페의 골을 더해 낙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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