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전문기업이자 선두주자인 ㈜뉴트리(Newtree)가 이달 `에버콜라겐 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버콜라겐 인&업은 그간 홈쇼핑에서 꾸준한 매진 행진과 재구매율이 무려 36%에 달했던 `에버콜라겐 UV케어`에 피부 3가지 기본 구성성분과 비오틴을 균형 있게 추가해 더욱 촉촉하고 탱탱한 탄력 넘치는 피부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업그레이드 리뉴얼 제품이다.
에버콜라겐 인&업은 피부 속을 채워준다는 `인(IN)` 과 늘어지는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는 의미의 `업(UP)` 의 두 가지 기능이 결합된 이너뷰티 콘셉트의 제품이다.
피부 보습은 물론 피부 주름 생성 및 탄력 저하와 같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대응하는 2가지 기능성을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독자 소재가 함유돼 있으며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12주간의 인체시험에서 섭취 후 6주부터 피부 보습, 12주부터 탄력, 주름의 개선이 확인됐다는 점을 주목할 만 하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 리뉴얼 제품에는 뷰티비타민으로 널리 섭취되고 있는 비오틴이 함유돼 있다. 비오틴 비타민B7으로도 불리며 손톱과 머리카락, 피부 윤기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미국과 유럽의 여성들에게 선호되는 소재다.
또한 피부 보습을 담당하는 `히알루론산`을 비롯해 피부 속을 꽉 채워주는 `콜라겐`과 쫀쫀한 피부 탄성과 복원력을 높여주는 일명 탄력섬유인 `엘라스틴`까지 함유돼 피부 구성 3대 성분을 채워주는 제품으로서 소비자의 기대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트리(Newtree)는 자체 연구센터인 뉴트리 이노베이티브 솔루션 연구소(NIS)를 운영하는 가운데 미래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고,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국내 및 해외에서 다수의 특허와 출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3가지는 국내 최초 개별인정형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이끌고자 하고 있다.
김도언 대표는 "이너뷰티의 리더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혁신적인 가치와 제품으로 건강한 아름다움, 헬시 뷰티를 꿈꾸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관련된 소재 연구와 함께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균형 있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사랑이 모델로 활동 중인 에버콜라겐 인&업은 이번 9월 6일 오전 10시 25분에 GS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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