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북핵 리스크 대비 '특별상황반' 가동

임원식 기자

입력 2017-09-04 11: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북한 6차 핵실험이 실물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을 우려하며 정부가 `특별 상황반`을 꾸려 가동에 들어갑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인호 차관 주재로 오늘 오전 실물경제 확대 점검회의를 열고 수출과 통상, 에너지 등 실물경제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수출과 외국인 투자, 기업 등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코트라와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를 주축으로 `특별 상황반`을 가동하는 한편 일일 동향 보고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인호 차관은 "북한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긴장감을 갖고 면밀히 모니터링 하겠다"며 관계 유관기관들에 "필요시 신속한 조치로 불확실성과 불안 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