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택연이 오늘(4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4일) "옥택연이 이날 오후 입대한 것이 맞다. 조용히 입대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라고 밝혔다.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복무를 선택했다. 허리디스크 수술 이후에도 현역 복무에 대한 의지를 밝혀온 바 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옥택연은 오늘 오후 2시 가족들과 2PM 멤버들의 배웅 속에 경기도 고양시 성석동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행사는 준비돼 있지 않았으며, 장소, 시간 모두 비공개로 이뤄졌다.
가운데, 과거 옥태연이 입대에 대해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옥택연은 지난달 8일 tvN `택시`에 출연해 `면회를 오겠다고 한 후배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확답을 받은 멤버는 아직까진 트와이스 정연뿐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택연은 최근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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