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러 동방경제포럼에 대표단 파견…단장에 김영재 대외경제상

입력 2017-09-04 19: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북한이 오는 6일부터 이틀 동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EEF)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영재 대외경제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 정부 경제대표단이 로씨야(러시아)의 울라지보스또크(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행되는 제3차 동방경제연단(동방경제포럼)-2017에 참가하기 위하여 4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다.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 정부 주관으로 극동지역 개발을 위한 투자 유치와 주변국과의 경제 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북한은 2015년 동방경제포럼에 당시 리룡남 대외경제상을 파견했지만, 지난해 9월에 열린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는 불참했다.

북한의 대외경제상은 외자 유치와 대외경제 협력을 총괄하는 대외경제성의 수장이다.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를 지낸 김영재는 지난해 8월 리룡남의 뒤를 이어 대외경제상에 임명됐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북핵 대응방안과 양국 간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