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피해자 사촌언니 주장글 봤더니...‘충격’

입력 2017-09-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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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의 사촌언니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네티즌은 관련 게시물에 "이거보고 잠도 못 잤다. X같은X아. 너 같은 XX는 똑같이 술병으로 X맞아봐야 안다. 평생 숨어다녀라. 너네 저렇게 똑같이 만들어 줄까. 술먹고 애 저래 패니까 좋더냐. 너네 몸에도 담배빵 지져줄까? 쇠파이프로 머리 찍혀봤나. 너네 진짜 대단하다. 중3 골빈X들아. 사촌언니인 내가 진짜 열XX받거든. 너네는 그냥 들어가서 살아라 제발. 평생 나오지도 말고 내 사촌동생 근처에 눈에 띄지도 마라. 진짜 너네 보이면 죽일 것 같다"고 분노했다.
또한 "담배빵 칼빵 몸에 지지고 쇠파이프로 대가리 찍고 의자로 머리 내리 박고 침뱉고 운동화로 얼굴 밟고 오빠야들 불러올테니까 길에서 XX해라 이XX하면서 어차피 들어갈꺼 XX패자 했다고? 너네는 진짜 왜 사냐. 걍 XX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각종 SNS에서는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폭행을 당해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무릎을 꿇고 있는 피해자의 사진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해당 게시물에는 `사하구에서 어떤 여중딩이 후배 여자애를 사진에 보이듯 피 철철 흘리도록 패놓고 무릎 꿇린 다음 사진 찍고 아는 선배에게 인증샷을 보냈다가 그 선배가 퍼트리면서 공개`라는 설명이 달렸다.
현재 경찰은 여중생을 폭행한 중학교 3학년 A(14·여)양 등 2명을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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