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계, 3개월 만에 전세계 수주 1위 탈환

임동진 기자

입력 2017-09-05 11: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지난달 3개월만에 월간 수주 세계 1위를 탈환했습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8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51만CGT, 33척을 기록했고 그 중 한국이 13만CGT, 9척을 수주해 월간 수주 1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은 11만CGT(7척), 일본은 4만CGT(2척)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8월 까지 누적 전세계 발주량은 1273만CGT(489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03만CGT(404척) 보다 370만CGT 증가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422만CGT(195척)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348만CGT(104척), 일본 109만CGT(58척)이 뒤를 이었습니다.
클락슨리서치가 집계한 8월말 기준 현재 전세계 수주잔량도 중국이 1위였습니다.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 2583만CGT, 일본 1612만CGT, 한국 1610만CGT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