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시장이 포화상태라는 말이 있지만 창업을 희망하는 주부창업, 여성창업자, 부부창업, 실버창업자 등의 창업 열기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소규모 매장은 중, 대형 매장에 비해 초기 투자비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오픈 후 관리가 쉽고, 인건비 측면에서 많은 절감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메뉴 구성에 따라 점포 수익성도 담보 할 수 있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창업형태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외식 시장 중 간편식 시장의 규모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반찬가게 창업에 특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찬전문점은 소규모의 개인반찬가게 형태에서 전문적인 관리와 다양한 메뉴군을 형성한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진화와 함께 성장세도 남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초기 투자비용이 적으면서도 맛과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 인테리어 디자인 혁신을 통해 제2창업을 선언한 소자본 반찬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진이찬방`은 17년간의 운영을 통해 쌓아온 소자본 반찬창업의 실질적인 성공 운영 노하우, 체계화된 레시피 교육, 거품 없는 원자재 공급, 운영의 효율성, 본사 직영의 배송시스템 등 특화된 경쟁력으로 안정된 사업성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이어 노동 강조와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큰 주부 및 경력 단절로 인한 여성의 사회 재진입, 50대 이상 여성 소자본창업 등 최적화된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진이찬방`은 자격증이나 전문적인 노하우가 없더라도 본사의 레시피 교육 프로그램 이수 후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초보창업 아이템으로도 추천된다.
이석현 대표는 "전체 가맹점의 대부분은 주부창업이다. 부부나 자매, 동업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이루어지지만 그 중심에는 주부ceo가 존재한다. 이들은 적은 자본과 경력 단절 등으로 인한 사회재진입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있다."며 "수년간 상담을 통해 얻은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노하우 팁을 제시하며 안심하고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업계 최초 `100%창업책임제`는 오랜 노하우를 통해 완성된 독보적인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전한 창업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진이찬방은 전국 80여개 가맹점의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며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오픈예정점이 줄을 잇고 있어 100호점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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