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의 송민호가 비글미, 허당미, 반전미 3美 넘치는 도쿄 리얼리티를 공개했다.
글로벌 브랜드 리바이스의 화보 촬영차 도쿄를 방문한 송민호의 특별한 여행기를 담았다.
송민호에게 주어진 미션은 각기 다른 트러커 재킷 5벌에 어울리는 장소를 찾아 특별한 지도, 이른바 ‘MINO’s Style Map’을 완성하는 것.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송화백’이라는 별명을 가진 송민호가 직접 그린 스타일맵이 함께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또한 송민호는 스마트폰 검색 신공으로 찾아낸 도쿄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먹방은 물론, 패션 센스와 예능감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직접 낚시한 물고기로 요리를 해주는 피싱 레스토랑을 방문해 허당미를 보이는가 싶더니 ‘송태공’으로 급변신, 대어를 낚아 제작진들까지 생선 요리로 포식했다는 후문.
꽉찬 2박3일의 여정 동안 송민호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완성한 이번 도쿄 리얼리티는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6일부터 풀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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