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연화의 인형 같은 출국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연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길거리에서 순백의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채로 얼굴을 살짝 가린 우아한 몸짓과 비현실적 항아리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모습의 일상에서도 빛나는 이연화의 미모 역시 여전히 아름답다.
한편, 이연화는 2017 머슬 마니아 아시아 대표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지난달 미국 프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7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다.
현재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이연화는 지난 달 16일 tvN `택시`에 출연해 크레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벚꽃 디자인으로 완판 시킨 운동화 광고부터 송도 신도시 인테리어에도 참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이연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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