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모의고사, 난이도 높아 “당황스러웠다”

2017년 9월 모의고사의 높은 난이도로 화제다.
2017년 9월 모의고사는 지난 모의고사들과 다르게 문학에서 복합지문이 주로 출제되었던 것에 비해 비문학에서 복합지문이 출제되는 등 극악의 난이도로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문법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높았다.
작년 수능에서도 예상치 못한 지문의 길이 등 높은 난이도로 인해 수험생들이 혼란에 빠졌던 바 있다.
이렇게 2017년 9월 모의고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등급컷 또한 공개가 늦어져 수험생들의 초조함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2017년 9월 모의고사로 인해 다가올 수능을 대비하고 있는 예비 수험생들은 “wns0**** 문과수학 어땠어요? 전 6월보다 어려운거 같던데....”, “qnss**** 진짜 영어 난이도 실화냐”, “rede**** 그래도 어려운게 낫다 열심히하면 된다”, “cbgh**** 국영수 다 어려웠음 6월보다. 심지어 탐구도 어렵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7년 9월 모의고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