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전처인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제이미 폭스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얇은 슬립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했던 사건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케이티 홈즈는 몸이 드러나는 슬립 차림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 있는 새 영화 촬영 현장에 나타난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케이티 홈즈는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나이트드레스만 입은 채 등장했다. 특히 드레스 치마 사이로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엉덩이가 드러난 그녀의 뒷 모습은 현지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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