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MBC 총파업으로 인해 금일 결방한다.
MBC는 카메라기자 블랙리스트 문건 폭로 이후 보도국 취재기자 81명이 제작거부에 들어갔고 여기에 PD수첩 아이템 검열 논란이 불거지면서 PD들 역시 파업에 동참했으며 MBC 김장겸 사장 체제에 대한 반발로 총파업을 하기에 이르렀다. 파업의 여파로 ‘라디오스타’를 비롯 많은 프로그램들이 결방되며, 금주 ‘라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 스페셜’로 대체 방송된다. (사진=MBC`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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