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 700여개 매장에 LG V30 체험존 운영

지수희 기자

입력 2017-09-07 10:47  



LG유플러스가 전국700여개 매장에 V30 체험존을 운영하고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V30 체험존에서는 6인치 대화면으로 생생한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영화 같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기능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

또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을 통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폰 구매 고객의 분실 및 파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분실/파손 보험상품 이용료를 최대 18개월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V30를 구매하는 고객이 제휴할인카드인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할부 구매·자동이체를 신청하고 `폰 분실/파손 보상 85`(최대 85만원 보상) 상품을 가입하면 월 납부 보험료 4,500원을 전액 할인 받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18개월동안 총 8만 1,000원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 V30 공식 출시 일정에 맞춰 `V30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V30를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4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월 5,500원(VAT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 5,890원(VAT포함)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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