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오안경원은 거리와 시간에 제약을 받는 린드버그 사용자들을 위해 화상 상담 서비스 ‘페이스톡’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로데오안경원은 사용자의 얼굴에 맞는 안경을 골라주고 재조정해주는 ‘페이스핏 테일러링 서비스’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린드버그 사용자들 사이에서 안경을 고를 때 사이즈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자, 자신의 안경 사이즈를 찾아 로데오안경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것이 현장의 반응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있거나, 시간이 맞지 않아 매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안경은 직접 착용해보거나 상담을 받아보는게 사용자들에게 익숙하다. 더욱이 48사이즈니, 50사이즈니 익숙하지 않은 사이즈 표기 방식 때문에 사용자들은 더욱 혼란을 느끼고 있다.
고객만족팀장은 “린드버그는 전국에 매장이 몇 군데 없기 때문에 실제로 착용해보기 어렵다.” 고 전했으며, “더욱이 다양한 사이즈가 나오는 린드버그안경테 같은 경우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추천해달라는 온라인 상담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베타 서비스에 들어간 페이스톡 상담이 대단한 기술이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보여줬다.” 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페이스톡 상담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로데오안경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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