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장거리 비행을 앞두고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사랑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잘 시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사랑은 이날 뉴욕에서 열리는 토리버치(TORYBURCH) 2018 SS 컬렉션 참석 및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사진 속에는 김사랑이 좌석에 앉아 팬들에게 잠시의 안녕을 고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날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수수한 플라워 원피스와 상큼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매력적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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