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가 이란은행협회와 교류·협력을 위한 협의 채널을 구축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과 쿠로시 파르비지안(Kourosh Parvizian) 이란은행협회장 겸 페르시안은행장이 만나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양국 은행협회는 향후 새로운 은행업무 방법과 노하우 공유, 수출입업자를 위한 은행업무 활성화, 금융연수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국 은행협회는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두 나라의 은행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은행연합회는 이란을 포함해 12개국 은행협회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내 은행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 은행협회와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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