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김남귀 대표가 8일 최근 북핵리스크 및 한미 FTA 폐기 논의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개인투자가들은 공포를 느꼈지만 시장의 메이저들은 이런 이슈를 기회로 활용하면서 헬스케어, IT, 정유화학섹터군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특히 금리인상 지연 시기와 맞물리면서 성장주에 대한 강한 수급이 몰린 점도 특징적이며, 9월장은 외부 변수 리스크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두려움을 느끼기 보다는 오히려 시장주도종목을 저점분할 매수하는 전략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남귀 대표는 8일 와우넷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성장유망주와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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