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세계 최대 금융정보 기관인 S&P 다우존스에서 발표한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평가(DJSI)`에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5년 연속 World 지수에 편입됐습니다.
동부화재는 2009년 업계 최초로 `DJSI Korea`에 선정됐으며, 2012년에는 한 등급 높은 `DJSI Asia-Pacific`에 선정되고, 2013년에는 DJSI 평가 단계 중 최고 등급인 `DJSI World지수`에 편입됐습니다.
DJSI World지수는 미국의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의 SAM이 공동으로 전세계 산업별 시가총액 상위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경제, 사회, 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해 글로벌 표준기업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동부화재는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손해보험사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장기적으로 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고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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