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17살 '베복' 시절 비교해보니

입력 2017-09-08 12:20   수정 2017-09-08 12:21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후배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다.

간미연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야야야`, `킬러`, `우연` 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톱그룹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그는 인형같은 미모와 특유의 헤어스타일로 사랑받았다.

간미연은 최근 공개한 SNS 사진에서도 데뷔 때와 다름없는 동안 페이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간만에 풀메컵 기념샷!"이라는 겸손한 글과 셀카였으나, 여전히 올망졸망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은 극강의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간미연은 Mnet `프로듀스101` 출신 김다정이 포함된 걸그룹 프로듀싱에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한다. 베이비복스와 솔로 활동의 경험이 후배 걸그룹의 색깔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간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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