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학주 / 한동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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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시장에 "중국발 세계경제 성장이 시작되었다. 그 증거는 금속가격이 오르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어요. 이 속에 숨은 키워드는 금속, 중국 성장 인 것 같은데 이런 분석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달러 약세→원자재 구매력 상승→금속 가격 상승
● 중국발 공급 과잉 해소, 금속 가격 상승 영향
● 中 다음 달 19차 전당대회 이후 광산 폐쇄 가능성
● 금속소재 관련주 '들썩', 단기 모멘텀 유효
● 中 세금 확보 위해 광산 폐쇄 축소 가능성
● 전기차 인프라 구축 따른 구리 가격 상승
● 구리 外 금속 가격 추세 상승 어려울 전망
▶ 위안화 가치가 회복되며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상승할 것이라는 시장의 뉴스에는 아무래도 그 동안 고생했던 여행, 항공, 카지노, 호텔, 면세점 등의 회복을 기대하는 바람이 담겨있는 것 같은데, 중국인들의 구매력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중국 소비 회복 어려운 상황
● 위안화 안정은 계획 경제의 힘
● 중국 금융 불안 여전, 자금 해외 유출 가능성
● 중국 소비 위축 원인
1) 부의 불균형
2) 개발 소득 소진
3) 1선 도시 소비 포화
4) 2,3선 도시 낮은 구매력
● 중국인, 해외에서 소비 확대 어려운 상황
▶ 계속해서 중국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전기차라는 키워드 속에도 중국이 최대 이슈입니다. 르노닛산은 중국에서 동풍이라는 현지업체와 전기차 개발 플랫폼을 공유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중국 시장 접근 위한 신기술 이전
● 中 "중국 생산 전기차, 관련 기술 공개" 법 제정
● 현대차, 과거 중국 인기…전기차 시대 '찬밥'
● 현대차의 중국 내 입지
1) 중국 현지 업체들에게 빼앗긴 점유율
2) 전기차 기술 부족 따른 시장 접근 난항
▶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려면 우선 2차전지의 확보가 시급할텐데요 그 소재들이 희귀금속들이죠? 희귀금속 이라는 키워드 속 이슈는 어떤 게 있나요?
● 2차 전지, 리튬 이온 소멸로 수명 단축
● 리튬 이온 소멸 방지 위해 코발트ㆍ니켈 첨가
● 희귀 금속 코발트ㆍ니켈, 폭발 가능성 존재
● 100% 리튬 2차 전지, 배터리 수명 연장
● 리튬 가격 상승 → 기존 전재 재활용 관심
● 기존 전재 재활용, 벨기에 'Umicore' 선두주자
● 실리콘, 탄소보다 충전 용량 6배
● 탄소의 실리콘化 일본 'Shin-Etsu'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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