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그룹 레인즈(RAINZ)가 공식 팬카페를 개설한 후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레인즈의 공식 팬카페를 개설, 이를 통해 팬클럽의 이름 및 인사 구호도 공모하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레인즈의 공식 팬카페는 개설과 동시에 수천 명 이상의 회원수를 돌파하며 여전한 인기도 증명하고 있다.
레인즈는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일곱 명의 소년들에게 팬들이 지어준 이름으로 멤버들이 팬들에게 보내는 마음까지 담아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로 탄생했다.
팬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팀명도 짓고 데뷔도 앞둔 레인즈는 이번 공식 팬카페 개설로 한층 두터워진 팬층의 애정을 증명하게 됐다. 또 레인즈를 향한 팬들의 기대치까지 높아진 상황이다.
레인즈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앞으로 카페에서 저희 레인즈의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보실 수 있다. 자주 소통하고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가입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오는 10월 미니앨범으로 데뷔하는 레인즈는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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