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최종 심사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에는 삼성자산운용 이외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참여했습니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삼성자산운용은 2001년부터 16년동안 연기금 투자풀 자금을 운용해 왔다"며 "그동안의 안정적인 운용 성과, 리스크 관리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간운용사 재선정으로 삼성자산운용은 내년 1월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 4년간 14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