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국가산단 내 공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후 2시 7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A(58)씨가 옥상에서 떨어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청소 업체 근로자로 이날 옥상에서 청소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수산단 추락사고(사진=연합뉴스TV)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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