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4세 6세 남매가 숨진 채 발견돼 네티즌이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함께 있던 4세 6세 남매의 친모인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자신이 ‘아이들을 죽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4세 6세 남매가 숨진 채로 발견 됐다는 보도에 네티즌은 안타까움을, 그 유력 용의자가 친모라는 것에 분노를 드러냈다.
네티즌은 “yjy0**** 아이고...미친...4세6세 남매를...어떻게ㅠ젤 이쁜 나이인데...평생 후회하겠네;;” “10pi**** 요새 엄마들은 멘탈이 두부인듯. 옛날엔 6남매 8남매를 키워도 이런일 없었는데 참... 툭하면 우울증핑계로 자식살인 사건이 일어나니.” “jjor**** 우울증이 무서운 건 알지만 그래도 아이들 한참 이쁠때인데....저도 4살6살 남매를 둔 엄만데 그냥 마음이 먹먹하네요 ㅠ” “minj**** 6살3살 남매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키우는거 쉽지않아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희생이따르죠 하지만 무슨이유가있든 자식을죽이다니요 그아이들은 부모가 전부인걸요 아이들이 죽어가며 엄마를보고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지생각하니 마음이아픕니다..다시는 이런일이없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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