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묵직한 소신 "분량에 연연 안해"

입력 2017-09-11 14:53  


문가영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소신이 엿보인 인터뷰가 재조명된다.

문가영은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분량에 연연하지 않았다. 분량 따지지 않고 작품에서 흔적을 남겼다면 성공했다고 본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문가영은 아역에서 성인역으로 넘어가는 `성장통`에 대해 "어떻게 변화를 줄지 숙제이기도 하다"면서도 "남들보다 좋아하는 걸 빨리 찾았다는 점은 감사한 일"이라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는 "연기 방식과 신념을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자는 생각"이라는 성숙한 `초심`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가영은 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독어, 영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문가영 인스타그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