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전세자금대출 가중평균금리가 2.93%로 전월보다 0.09%포인트 하락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 중 가중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2.80%였으며, 이어서 하나은행 2.91%, 우리은행 2.97% 순입니다.
전세자금보증은 개인이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고자 할 때 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실제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대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6개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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