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과 한라는 `스마트 건설안전관리시스템`으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828호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시스템은 터널공사 중 근로자의 위치와 환경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입니다. 터널근로자의 출역상황과 현재 위치를 파악해 위험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신기술 개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철도와 광역교통망 등의 터널 공사에 즉시 적용할 수 있다"며 "향후 다른 분야로 확장해 근로자의 사전 안전예방에 대한 연구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2017-09-11 17:55
두산건설·한라,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 국토부 신기술 지정
두산건설과 한라는 `스마트 건설안전관리시스템`으로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828호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시스템은 터널공사 중 근로자의 위치와 환경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입니다. 터널근로자의 출역상황과 현재 위치를 파악해 위험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신기술 개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철도와 광역교통망 등의 터널 공사에 즉시 적용할 수 있다"며 "향후 다른 분야로 확장해 근로자의 사전 안전예방에 대한 연구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