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이 ‘eternity’ 2차 film을 전격 공개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2일 0시 에이프릴의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 ‘eternity’ film의 주인공으로 예나, 레이첼, 진솔의 영상을 공개했다.
총 3개의 티저 영상으로 나뉘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 에이프릴 예나, 레이첼, 진솔은 기존의 애교 많은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 막 사랑에 눈 뜬 성숙한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eternity’ film의 배경이 되는 음악은 새 앨범 ‘eternity’의 수록곡 중 ‘Magic In Love’, ‘찌릿찌릿’의 일부를 편곡한 것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멤버들의 아련한 감성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에이프릴은 컴백을 일주일 남짓 남겨두고 다양한 형태의 티저를 공개.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의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0일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통해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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