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2년만에 홍콩 콘서트 무대 올랐다…“홍콩 팬분들 진심으로 보고 싶었다”
공민지, 홍콩 팬 위해 ‘ING(알쏭달쏭)’, ‘Flashlight’ 등 새로운 무대 선 보였다.
마이틴, 홍콩 팬이 준비한 이벤트에 폭풍 눈물
마이틴, “데뷔 후 첫 홍콩 콘서트 잊지 못할 감동”
공민지 마이틴에 대한 가요계의 관심이 뜨겁다. 가수 공민지와 마이틴(MYTEEN)이 홍콩 M&M 쇼케이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기 때문.
공민지 마이틴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소속사 선후배인 공민지와 마이틴은 지난 8일 오후 8시(현지 시간) 홍콩 추엔완 타운홀 오디토리움(Tsuen Wan Town Hall, Auditorium)에서 M&M 쇼케이스 콘서트를 개최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공민지는 2년 만에 홍콩을 방문, 솔로 데뷔 후 홍콩에서 처음 선보이는 콘서트인 만큼 댄스 곡과 발라드 곡을 모두 라이브로 완벽히 소화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마이틴 역시 데뷔 후 한 달 만에 현지인은 물론 중화권 등 1500명 이상의 팬들이 운집한 홍콩 콘서트 무대에 올랐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마이틴은 지난 1월 정식 데뷔 전임에도 홍콩의 Music Zone E-MAX에서 500명의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공민지와 마이틴은 공연이 끝난 후 모든 관객과 하이터치를 하며 팬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눈에 담으며 작별인사를 나눴다.
공민지와 마이틴은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고 싶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가수 되겠다”고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와 애정을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과 팬들은 “정말 퀼러티 대박” “이런 가수 처음이야” “뭘 하든 세련됐어” “홍콩 팬들 난리났네요” “지구촌을 정복하길 바라” 등 다양한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
공민지 마이틴 이미지 =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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