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KATE(케이트)가 세일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케이트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올리브영 명동본점에서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로모션 첫날 가수 경리와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가 케이트의 주요 인기제품을 소개한다.
또 참가자 중 한 명을 선정해 경리의 설명과 함께 메이크업 레슨을 진행하는 ‘경리 따라잡기 메이크업 쇼’를 시연하는 등 메이크업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토크쇼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쇼를 통해 경리가 소개할 KATE 제품은 모공, 잡티, 무게를 제로로 만들어 주는 ‘제로 파운데이션’이다.
제로 파운데이션은 바르는 순간 얼굴에 매끄럽게 밀착돼 가벼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보습력이 뛰어난 수용성 콜라겐 성분이 함유돼 사계절 내내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한다.
또한 적은 양으로도 모공, 요철 등의 피부 결점을 한 번에 커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매장 주변에서는 주 타겟층인 젊은 여성들의 매장 유입을 목표로 남성 모델들이 펼치는 ‘KATE Man 워킹 퍼포먼스’ 등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볼거리들이 예정되어 있다.
또 이날부터 3일간 야외 행사장 부스에서는 제품의 특장점을 반영해 커버력을 강조한 에어볼(모공&잡티&무게)잡기 이벤트를 통해 파운데이션 샘플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케이트 관계자는 “연예계 뷰티 아이콘으로 꼽히는 경리가 직접 소개하는 메이크업 팁을 통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매출 상승으로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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