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고객 전용 상담 창구인 `변액보험 전담 콜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납입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 그 실적을 계약자에게 돌려주는 변액보험은 그 동안 복잡한 상품구조와 함께 사후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차별화된 변액보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변액보험 전담 콜센터를 구축해 계약 관리부터 투자 방향성 제시까지 한층 효과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상담과 함께 제공하는 정보도 다양해졌습니다.
변액보험 펀드 변경을 고민하는 가입자에게는 `펀드 수익률 정보 안내 알리미`를 통해 `수익률 BEST 5` 등 다양한 펀드 정보를 문자나 알림톡으로 제공합니다.
수시로 추가납입보험료 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상품 요약 안내 서비스`, 1년 이상 장기간 펀드 미변경 가입자를 대상으로 `펀드 변경 안내서비스` 등도 제공합니다.
정재식 미래에셋생명 계약서비스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63%를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유형별 펀드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누구라도 쉽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해외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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