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외모에 한 없이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손예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어렸을 때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 같다"는 질문을 받고 “아니다”라며 "중, 고등학교 때 별로 예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역대 이온음료 CF 모델 1위에 꼽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손예진은 "배경도 예뻤다. 실제 그리스에서 촬영. 되게 많이 좋아해주셨다"고 설명했다.
또 손예진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망언을 하며 네티즌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김태균은 "그렇게 예쁘고 머리가 작으면 도대체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손예진은 "요즘에는 머리 크기가 다들 작아서 난 작은 축에 끼지도 못한다"며 망언을 했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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