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하는 배우 채서진이 언니 김옥빈과 쏙 빼닮은 미모로 네티즌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채서진과 김옥빈은 빼어난 외모로 ‘우월한 자매’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앞서 채서진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무비토크 라이브에 참여하며 언니인 김옥빈을 언급하기도 했다.
영화가 시간여행을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배우들의 과거 모습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했다.
특히 제작진이 준비한 배우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김윤석은 연극 무대에 출연하던 20대 때의 `꽃미남`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변요한은 정장을 차려 입은 깜찍한 꼬마 신사의 모습으로 환호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채서진은 어린 시절부터 청순하고 아름다웠던 미모를 인증했다. 해당 사진은 과거 채서진의 고향인 전남 광양의 한 축제에서 찍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MC 박경림은 "어릴 때 동네에서 예쁘다고 소문났겠다"고 감탄했고 채서진은 "언니 김옥빈과 함께 유명하지 않았느냐"는 질문도 순순히 인정했다.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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