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성공하자"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쿡플', 술집 창업 성공 노하우 공개

입력 2017-09-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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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창업 열풍이 계속되는 요즘, 창업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프랜차이즈 창업 대신 개인 창업을 선택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개인 창업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과 프랜차이즈에 비해 자유도와 마진율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초보 창업주가 철저한 준비 없이 무작정 개인 창업에 나섰다가는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제대로 된 수익을 거두지 못할 위험이 높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와 인테리어 및 물류 지원, 신메뉴 개발, 사후 관리 등으로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초보 창업주들이 쉽게 창업에 나서기 쉬운 술집 창업의 경우, 창업의 기본인 입지 선정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어야 하므로 프랜차이즈 창업이 적합하다.

이에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쿡플의 경우, 확실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상권분석 및 시장분석 전문 팀을 구축해 예비 창업주들을 상대로 특급 추천 점포 상권 브리핑을 통해 보다 성공적인 창업을 제안한다. 또 신규 가맹 계약 시 9월 달 선착순 5팀에 한해 가맹비 전액 면제 혜택,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 관련 교육으로 확실한 창업을 돕고 있다.

또한 술집 창업 쿡플은 2017년 하반기 신메뉴를 10월 10일부터 전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75cm 세라믹 불판에 6가지 다양한 세계요리를 성인 4~6명이 즐길 수 있게 한 `쿠시롱치`와 다양한 재료를 꼬치에 끼워 바삭하게 튀긴 튀김 꼬치인 오사카의 명물 `쿠시카츠`가 대표 메뉴인 쿡플의 신메뉴 확충으로 소비자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쿡플은 업계 최초로 투자원금보장제를 도입해 초기 창업 비용 부담도 크게 줄였다. 또 신규창업자뿐만 아니라 업종변경 창업 및 리뉴얼 창업 희망자들에게 최소비용으로 전환 창업이 가능하도록 최대한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사후관리 부분에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본사의 지속적 지원으로 항상 최신 트렌드를 유지할 수 있고 성공적인 창업과 운영을 위한 본사의 전략으로 초보 창업주도 30%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며 "본사의 원팩 물류 시스템으로 요리사 없이도 80여가지 메뉴를 10분 이내 조리할 수 있는 간편함으로 인건비 문제도 해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은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현재 서울 강남, 서울 강북을 비롯해 김포, 시흥, 일산, 여주, 안성, 수원, 동탄, 용인, 오산, 아산, 홍성, 보령, 부여, 논산, 계룡, 금산, 예천, 구미, 칠곡, 김천, 김해, 양산, 고성, 해남, 강진, 장흥, 보성, 진도, 함평, 무안, 동탄,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전주, 세종시, 제주시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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