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틴(MYTEEN)의 보컬 송유빈과 리더이자 래퍼 은수가 윤종신의 ‘좋니’를 커버했다.
지난 8일 SNS를 통해 공개된 마이틴 송유빈과 은수의 ‘좋니’ 커버 영상은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와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로 여심을 자극하며 신인임에도 30만뷰를 돌파했다.
영상 속 송유빈은 가사와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음색으로 눈과 귀를 집중시켰고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거기에 은수의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꿀조합을 선보였다. 특히 은수는 팀에서 리더와 랩을 담당하고 있으며 피아노 연주 실력과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실력파 멤버이다.
둘은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깔끔한 트윈 룩을 연출하며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모습을 과시했다.
댓글에는 ‘송유빈 음색 대박적’, ‘노래를 얼굴처럼 예쁘게 부른다’,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야’, ‘피아노 치는거 미쳤다’, ‘피아노 너무 잘친다’, ‘듣다 울었다’, ‘너무 설렌다’ 등의 반응을 모으고 있고 외에도 수많은 해외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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