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이 롤모델로 꼽아왔던 가요계 선배 하이라이트의 이기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빅톤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빅톤이 ‘말도 안돼’를 외치게 만든 이기광 선배님과의 만남”라는 글과 함께 빅톤과 이기광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만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톤 멤버들과 이기광은 밝은 미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드러냈다.
평소 빅톤은 가요계 롤모델로 하이라이트를 꼽아오며 꾸준히 팬심을 드러냈다. 하이라이트 역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가요계 후배`로 빅톤을 응원하며 가요계 선후배의 훈훈한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말도 안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는 빅톤은 오는 22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KCON 2017 AUSTRALIA’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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