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곧 만나자 행운이”라는 글을 올리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둘째를 임신 중이지만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가족을 바라보는 행복한 미소는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한다.
사진 촬영을 진행한 스튜디오에 의하면 소이현과 인교진은 결혼한 지 3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서로를 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질 정도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딸 인하은 양을 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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