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고혹적인 분위기 물씬

입력 2017-09-13 08:21  




배우 손여은의 화보 같은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구세경 역으로 열연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배우 손여은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투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그녀 특유의 화사한 미소까지 선보이는 등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손여은은 조직검사 결과 암 진단을 받으며 얼마 살지 못한 다는 의사의 진단을 듣고 충격을 받은 가운데, 그녀의 앞날에 또 다른 변수가 생기면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토요일 밤 8시 4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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