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가 꿈의 여정을 시작한다.
13일 Mnet M2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으로 구성된 화제의 아이돌그룹 `JBJ`가 10월 데뷔 앨범에 앞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잘봐줘 JBJ`를 론칭한다.
JBJ의 첫 번째 리얼리티 `잘봐줘 JBJ`는 팬들과 멤버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모든 과정, JBJ의 소소한 일상과 앨범 준비, 멤버들 간의 끈끈한 케미까지, 모두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잘봐줘 JBJ`는 취향저격 맞춤형 리얼리티를 표방한다. JBJ가 하고 싶은 것,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공개하고, 팬들의 바람이 현실로 이뤄지는 과정을 통해 이들의 데뷔를 지지했던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잘봐줘 JBJ`는 JBJ의 리얼리티를 `잘봐줘`, JBJ의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잘봐줘`, 이제 막 데뷔를 앞두고 꽃길만 걸을 JBJ의 행보를 `잘봐줘`라는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리얼한 일상을 통해 연습생에서 아이돌로 성장해가는 JBJ의 입덕을 부르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잘봐줘 JBJ`는 오는 27일 저녁 7시 8분 7초에 Mnet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디지털 버전이 공개되며, 28일 오후 7시 40분부터 Mnet에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